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성폭행사건 물타기 하지말라"

등록일 2008년04월0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춘석 후보의 정책자문교수단 출범과 강익현후보의 선거공약비판은 여성 선거운동원 성폭행을 사건을 감추기 위한 물타기 수법이다.

어제도 이춘석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뜬금없는 정책교수단이 출범했다고 하더니 이제는 선거공약을 트집 잡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상대후보를 흠집내고 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려는 치사한 수법이다.

정책자문 교수단 출범도 실체를 알 수가 없는 조직이고 어떤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지니고 있는지 시민들은 내용이 뭔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교수단이 선거운동대책본부를 맞는다는 것은 선거일이 하루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말도 안 되는 뜬구름 잡는 조책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또한 강익현 후보의 선거공약을 비판하였는데 실효성이 있는 지 없는 지는 공약 발표자와 익산시민이 판단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를 트집 잡는 것은 이번 선거가 강익현 후보의 승리로 귀결될 것이라는 각종 지역 여론을 잠재우고 강익현 후보측 여성 선거운동원 폭행사건을 물타기 위한 전형적인 수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춘석 후보는 공천과정에서도 선거법 위반을 하여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또다시 여성 선거운동원 폭행사건이 터져 나오자 궁여지책으로 상기와 같은 방법을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 또한 사실을 조사하면 허위사실을 내포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 심히 유감스럽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선거의 유종(乳腫)의 미(美)를 거두려는 강익현 후보를 겁내지 말고 당당하게 임하기를 바란다.

총선 익산 갑 기호 7번 강익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