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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무소속 돌풍 주역 될 터"

등록일 2008년03월2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민의뜻을 하늘처럼 받드는 겸허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박경철 후보(무소속 익산 을) 지난 25일 18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후보는 이날 "지난 20년은 극심한 지역주의와 일당독재에 의한 폐해로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고 오직 정파와 계파의 이해가 앞섰던 암울한 시기였다." 며, " 이번 18대 총선 역시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의 공천과정은 국민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겨 주어, 정당에 대한 불신에 따른 무소속 돌풍이 전국적으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익산 시장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집권 여당의 현직시장을 상대로 무려 36%, 42,000여표의 득표를 했던 일, 8번이나 낙선했지만 익산시민들이 항상 따뜻이 저를 감싸 주셨던 은혜를 잊을 수가 없고, 국회의원 선거에서 4번 낙선하고 대통령선거에서 3번 낙선한 끝에 꿈을 이룬 김대중 전 대통령과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뒤로가지 않는다'면서 8번의 낙선 끝에 8전9기로 대통령의 꿈을 이룬 에브라함 링컨 처럼 저역시 역사와 익산시민 앞에 겸허한 마음으로 오는 4.9총선 선상에 섰다"고 총서에 임하는 심경을 피력했다

박 후보는 또, "꼭 당선되어 익산의 GRDP(지역내 총생산)10조원을 달성,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하고 익산을 희망도시로 통합해 내는 밀알이 될것 이다"고 약속했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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