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임 석삼씨가 18대 총선 익산(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오직, 일하기 위해서 11명의 야당의원 보다 힘있는 1명의 여당의원이 필요할 때라며, 경제전문가인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 때 일에 대한 열정과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중앙인맥이 필요할 때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임 예비후보는 희망도시, 행복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7대 비전을 제시하며 “여당이라 확실하다”며 일 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KTX 역사 조기완공, 역세권 구도심 개발, 석재, 보석 산업의 활성화 (황등, 함열 석재단지), 북부권 물류거점도시(황등) 및 공업단지조성(왕궁), 양. 한방산업을 이용한 의료 특구 구성, 웅포 관광단지조성(제2의에버랜드) 및 젊은이들이 찾을 수 있는 재래시장 현대화 및 환경조성사업으로 활성화시키겠다.” 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리상고졸업, 원광디지털대학, 고려대학행정대학원 재학중이며, 17대 이명박 대통령후보 전북선대본부장을 지냈으며 현)법무부 범죄 예방위원 재무이사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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