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샘봉사단(단장 양대석)은 희망찬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 3일 모현동행정복지센터와 평생학습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茶)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망샘봉사단 회원들은 추운날씨 속에 잔뜩 움츠린 시민들에게 정성들여 준비한 따뜻한 커피·차·음료 등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양대석 단장은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며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차(茶)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샘봉사단은 매년 사랑의 차(茶)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물품지원 및 청소봉사, 취약지역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