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모현점 이형석 대표가 지난달 29일 2년 연속 3백만원의 장학금을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형석대표는 “지역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기 위해 올해도 마음을 전한다”라며 “우리 지역학생들이 각자 품고 있는 꿈을 펼쳐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정헌율 이사장은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도 지속해서 장학금을 기부해주시는 이형석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아이들의 큰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는데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에 출범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사랑 장학금 지급,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진로 진학 상담) 지원, 행복기숙사비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익산의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