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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권, 시민들의 진짜권리를 찾겠습니다

민주노동당 익산(을) 총선후보

등록일 2008년03월1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노동당 익산을 지역구 총선후보에 조진권(57) 후보가 선출 되었다. 9일 저녁 7시 개표결과 97.1%라는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이에 조진권후보는 “당원들의 압도적지지의 힘을 기반으로 18대 총선에서 꼭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과 “남은 30일 동안 총선승리를 위한 일하는 사람들의 진짜권리 찾기 대장정에 돌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18대 국회의원 익산시(을) 민주노동당 후보선출 선거 투표는 지난 3월 5일 오전 9시부터 3월 9일 오후 6시까지 당원들의 총투표로 진행 되었다. 익산(을) 지역구 총 당권자 650명 중 416명이 투표하여 총 투표율 64%를 기록 하였다. 3월 9일 저녁 7시 개표결과 단독 출마한 조진권 후보는 찬성 404표, 반대12표, 무효 0표로 찬성 97.1%, 반대 2.9%라는 압도적 지지로 민주노동당 익산(을) 지역구 18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선출 되었다.


조진권 후보는 후보선출 소감에 “지난 선거기간동안 당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여전히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은 민주노동당 뿐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당원들의 열정과 헌신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다. 당원들의 하나 된 힘을 기반으로, 이번 총선 반드시 당선으로써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조진권 후보는 870만 비정규직과 한미FTA 체결에 신음하는 농민, 등록금 1000만원시대의 88만원 세대, 소외와 차별을 받고 있는 모든 일하는 사람들의 진짜 권리 찾기를 위한 30일 대장정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진권후보는 익산시농민회 회장을 비롯해, 수세폐지익산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농어촌의료보혐통합대책위원회 위원장, 쌀값보장익산대책위원회 위원장, 민주노동당 익산시위원회 위원장, 615공동위남측우원회전북본부 공동대표, 비정규직 철폐운동본부 익산본부장, 88만원세대 희망본부 익산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미FTA저지 익산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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