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테크(대표이사 문성원)와 신노동조합(위원장 김영남)은 22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방문해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을 위해 (300만원 상자)를 기탁했다.
후원된 물품은 협력사인 정원공업, 한영파워텍, 한마테크, NIT와 함께 이웃돕기를 위해 성금을 모아 물품을 구입해 나눔곳간을 이용하는 위기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문성원 대표이사“연말을 맞이해 협력사분들과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고 행복하다”라며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분들이 식사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전 익산부시장은 “한파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하는 시기에 고기류를 후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뜻대로 외로운 이웃분들이 물품을 지원받으시고 맛있게 식사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명테크는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으로 관내 팔봉동에 소재하는 업체이다. 2021년 나눔곳간이 개장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들이 많이 찾아와 물품의 후원이 절실할 때 백미20kg 50포를 후원해고 이어 작년에는 라면 100박스를 지원하여 따뜻함을 전해 주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