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 중인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원(동산동, 영등1동)이 전주지방검찰청군산지청(지청장 손찬오)에서 수여하는 표창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군산·익산지구협의회 한마음대회에서 평소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선도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유재구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청소년 범죄예방은 물론 청소년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줄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소임에 충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삼선 의원으로 제8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유 의원은 평소 소통의 달인으로 불리며 최근 다이로움 택시 개선점을 전달하고 수도산 민간공원 조성사업 지역의 호우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민원해결사로 통한다.
또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면허 반납 시 지원금을 확대하는 조례를 개정하기도 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부권 통합형 복지관 설립을 촉구하고 겨울철 고층 공동주택 화재 대비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