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권 2023전북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전문위원이 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지난 24일 헌신적인 노력으로 2023전북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북 체육 발전과 새로운 전북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박 전문위원에게 이 같이 표창했다.

이와 함께 박 전문위원은 세종사무소장을 역임하면서 전라북도 도,시의 공동이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지방자치 발전에 많은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실제 그는 세종사무소장 근무시 정부의 예산 확보, 총사업비변경 등을 위한 중앙부처와 전북도의 가교 역할에 적극 나서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특히 16개 광역시·도의 협의회장과 세종지방자치회관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각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박천권 전문위원은 “세종사무소 근무시 정부와 각 시·도간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전라북도의 발전과 지차체의 발전을 위하여 어디서든 역할을 할 수 있는 일 찾아서 최선을 다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문위원은 세종소장으로 근무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상, 세종시장 표창, 16개시도지사 협의회장 표창, 전라북도지사 표창, 전주시장 감사패, 익산시장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현재 박 전문위원은 원광대학교병원 대외협력관 및 원광보건대학 대외협력자문위원과 원광의료재단 인천원광효도요양병원 행정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