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주) Suspension BU.(센터장 신성호)이 25일 지역 저소득가구를 위한 연탄 총1만5천장(1,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HL만도 사회봉사단은 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을 통해 지역 저소득가구 50곳에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지난 2005년부터 이어져 온 HL만도 사회봉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임직원들의 후원과 참여로, 저소득 어르신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성호 HL만도(주) 센터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연탄을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기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장은 “복지관을 통해서 난방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연탄을 받으시고 한파 대비를 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남우 복지정책과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앞장서는 모습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생활고에 추위까지 힘든 이웃분들에게 연탄의 온기와 훈훈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L만도 사회봉사단은 연탄나눔 이외에도 김장김치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