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에이 류동곤 대표
㈜전북오에이 류동곤 대표는 지난 22일 아시안 패러게임 금메달 리스트 이도연 선수에게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도연 선수는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하여 핸드사이클 종목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제2회 인천 대회부터 제4회 항저우 대회에 이르기까지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류동곤 대표는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 지역 출신 선수의 국제대회에서의 선전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선수를 격려하였다.
이도연 선수는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시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전북오에이 사무용 가구 판매업체로 관내 남중동에 소재하며, 소외계층을 돕는 ‘착한 기업’으로 가입되어 있다.
류동곤 대표는 전북플로어볼협회 회장, 익산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클럽3670지구 익산지역협의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강원·경북 산불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 익산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함열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 자연재난 피해민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