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갑 출마를 준비 중인 전 LX 국토정보공사 상임감사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5시에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원칙’이라는 저서 출판 기념회를 원광대학교 내 숭산기념관 3층에서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전현희 권익위원장 등 많은 분들의 축전과 축하 동영상 등이 소개가 될 예정이며, 박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성기청 저자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함께하는 토크쇼도 진행 될 예정이다.
평소 성기청 전 감사가 강조해 왔던 문화혁신 관점에서 공직문화와 정치문화가 왜 바뀌지 않는지를 집중 조명하면서 일본 사례도 호사카 유지 교수를 통해 비교해 볼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