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약3주간의 기간을 ‘추석나눔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는 추석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익산시 드림스타트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익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김강훈)도 함께 참여했다.
이 밖에도 수년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문제집과 자립지원청년의 생활지원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박덕경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장은 “매년 매칭 그랜트 후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묵묵히 참여해주는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힘이지만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계로 문의(☏ 063-859-4231)하면 사업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