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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기업유치 청신호

익산 산단 하반기 이후 첫 삽, 왕궁농공단지 입주업체 내달 착공

등록일 2008년01월0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554억원이 투입될 290백만평방미터 규모의 익산산업단지가 빠르면 이달 중에 산업단지 지정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왕궁농공단지에 입주한 일부 업체들은 내달부터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7일, 익산시 산단택지개발팀은 지난해 11월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관계기관과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전북도에 산업단지 지정승인을 신청했고, 빠르면 이달 중에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기면 일원에 조성될 익산 산업단지의 입주 대상업체는 의료를 비롯한 정밀, 광학기기,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 전자부품, 영상. 음향과 통신장비, 조립금속 등이다.

이날 익산시 관계자는, “산단 지정 승인이 떨어지는 대로 곧바로 실시설계를 마친 뒤 하반기 이후 첫 삽을 뜨고 2011년에 완공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단택지개발팀은 또, "왕궁면 광암리 580번지 일원에 32만8,661평방미터 규모로 조성될 왕궁농공단지에는 (주)새롬을 비롯한 (주)하림이 오는 2월중에 착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한국도장, (주)네오포즈, 동양물산, 동성사, 태형, 에스엔비, 삼덕기공, 현스틸 등의 착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소득증대 및 연관 산업 등 지역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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