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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익산역사연계 전북비전 제시

등록일 2008년01월0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정차역으로 확정된 2,698억원 규모의 익산 역사의 신설공사가 이달 초 철도시설공단이 주관하는 입찰공고를 앞두고 있으며 2012년 여수 엑스포 맞춰 와결될 예정이다. 또, 역사와 연계된 익산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에 9,147억원이 투입된다.

대통합민주신당 전북 익산 갑 한병도 의원은 3일 오전 11시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맞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향후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 구상과 비전을 제시했다.

한병도 의원은 이날, 역사의 출입문을 동,서로 접근 가능하게 하여 서부벨트개발에 도움이 되게 하고 또한 황등지역으로 화물역을 이전, 익산역을 활성화시켜 황등 지역개발도 더불어 이뤄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의원은 또, 호남고속철도 익산역을 전북지역 광역교통 허브로 육성하고 익산역 역세권개발을 통해 지역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관련 부처의 협조와 산하기관의 의견을 조율하고 관련예산을 확보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병도 의원은 호남고속철도(KTX) 익산 정차역의 이전문제에 다른 2006년에 논란과 2007년 3월 재논란이 있었을 당시, 호남고속철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도민의 경제적 부담과 변경시 재조사 및 SOC건설추진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반복해야 하는 등 착공시기가 불투명해진다는 점을 들어 단호하게 이전반대 의사를 표명하여 익산 역사를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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