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경호)가 2023년 특수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가 상반기 결산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는 기획행정위원회 전체 의원들이 민원 발생 지역을 함께 방문하여 주민들과의 현장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앙동 문화예술의거리 활성화’, ‘낭산 농공단지 문제점 점검’, ‘영등2동 상권르네상스사업 활성화’, ‘남중동 주차장 조성’ 등을 주제로 4차례 실시되었으며, 하반기에도 4차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해당 부서장들이 그간의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장경호 기획행정위원장은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를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절감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주민들의 삶에 행복이 더해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