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김혁규, 1,000만명 일자리 창출방안' 발표

新성장동력 지식정보화 분야 적극 육성

등록일 2007년08월0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범여권 대선주자 가운데 한명인 김혁규의원은 [신 지식정보화를 기반으로 하는 일자리 1,000만명 창출방안]을 발표했다.

김혁규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성장율 7%,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新성장 동력원'이 있어야 한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해 집권에 성공할 경우 재임 중 1,000만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과학기술, 교육학술, 정보통신, 문화컨텐츠, 글로벌 인력풀 등 신 지식정보화 분야를 기반으로 1,000만명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쉬운 예로 다른 나라에 백화점을 만들어 진출하기는 어렵지만 글로벌 인터넷 쇼핑몰은 가능한 시대로 '신 지식정보화'가 우리의 新성장동력이라며, 신 지식정보화 분야를 적극 육성하겠다"고도 밝혔다.

김의원은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신 지식정보화사업은 계층에 상관없이 실업자, 저임금 직장인, 장애인, 가정주부, 학생, SOHO사업자 등의 국민 대다수가 재택근무, 투잡, 쓰리잡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며, 전국민이 다 잘살 수 있는 경제정책이라며 단순히 실업자를 구제하는 선에 그치고 있는 다른 후보의 구시대적 선심성 공약을 비판했다.

김의원은 이를 위해 '신지식정보위원회'를 새로 만드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의원은 이 위원회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두고 "△글로벌 e비즈니스 활성화 △문화컨텐츠 세계화 △IT관리체계 세계화 △지적재산권 세계화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자신의 구상과 관련해 "확실히 신 지식정보화 사업을 통해 1,000만명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거듭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김의원은 자신이 20여년간 미국에서 오너로서 사업을 성공하였고, 4번에 걸친 경남도지사 시절 외자유치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경제특별보좌관을 경험한 경제와 행정의 선두주자라며, "첫째 글로벌 경제 선두주자 둘째 실물경제 선두주자 셋째 신지식 정보화 선두주자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갖고 정책투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겨냥, "이명박-서울시장 4년과 김혁규-경남도지사 10년, 2004년 GRDP 이명박-서울 2.2%와 김혁규-경남 7.4%, 이명박-월급사장과 김혁규-오너사장, 이명박-산업사회 마인드와 김혁규-글로벌 신지식정보화 마인드"등을 열거한 뒤 "과연 누가 진정한 경제대통령감이냐"고 되물었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