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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왜곡 서거석 전북대총장 해명하라"

대학통합 익산 투자계획 없음, 무효화 등

등록일 2007년07월1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에 무엇을 투자해 줄 것인지 물어는 보았나? 통합 합의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번복한 것에 익산시민에게 사과가 먼저 아닌가"

익산시는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이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대학통합에 대한 익산시와 관련 언론에 왜곡하여 공표한 것에 대해 12일 오후 1시 30분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감의 뜻을 전하며 해명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주재한 익산시 최태정 기획행정본부장은 익산시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된 서거석 총장의 발표에 대해 하나하나 따져 물으며 해명을 요청했다.

최태정 기획행정본부장은 “대학통합과 관련하여 익산시가 투자 계획을 발표한 사실이 없다”고 말한 서 총장에게 “익산시에 무엇을 투자할 것인지 요구할 것인지 물은 적은 있는지?”를 물었다.

“수의대학 이전 무산 시 대학통합을 무효화 시키겠다는 익산시장의 성명서 발표는 도민의 열망을 외면한 처사라고 하였는데 이보다 지난 5월 29일 통합합의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에 대해 익산시민에게 먼저 해명하고 사과하는 것이 지성인의 도리가 아닌지?” 반문했다.

“익산시장이 모방송국 인터뷰에서 전북대 로스쿨 유치 방해 의견을 표명했다고 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며 개인의 명예는 도민화합을 저해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익산시는 “서거석 전북대학 총장은 이 모든 내용에 대해 190만 도민과 32만 익산시민에게 진실을 명확히 밝혀주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소통뉴스 유은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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