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고압터보 탈취분사기 발명특허 개가

익산 시청 박용식씨, 연간 2,400만원 예산절감 기여

등록일 2007년07월0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환경시설팀에 근무하는 박용식(51)씨가 매립장의 탈취에 필요한 고압분사기를 개발해 지난해 12월 특허청에 기술을 특허 출원해 6월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고압 터보 탈취 분사기는 그동안 사용하던 일반 분사기와 달리 인력이 필요치 않으며, 분사능력도 기존 4~5m에서 최대 15m까지 분사된다. 좌우 90도 상하회전이 가능하며 타이머가 부착돼 24시간 계속 운전이 가능해 매립장 탈취에 효과적인 기계로 기술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했다.

작년 10월부터 현장에 투입 활용되고 있는 이 분사기는 부송매립장에 야적된 압축포장 쓰레기를 24시간 인력 없이 주기적으로 탈취제를 분사해 악취 발생 저감으로 민원 해소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이 탈취 분사기를 전국 지자체 매립장에 활용할 경우 특허 사용에 따른 인건비 절감 등의 경제적 이익과 2천400여만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소통뉴스 유은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