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예술단의‘다이로움 콘서트가 이달 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권역별로 찾아가 시민과 함께하는 익산시립예술단의 '다이로움 콘서트'는 이번 배산체육공원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내년을 기약한다.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공연은 시립풍물단의 웅장한 북 공연인 ‘poten(포텐)’을 시작으로 시립무용단의 ‘新강강’그리고 시립합창단의 ‘Now is the month maying’‘남촌’,‘첫사랑’등 가을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 노래들로 구성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공연내용은 익산시립예술단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익산시립예술단)로 온라인 관람도 가능하다.
한편‘다이로움 콘서트’는 익산시립예술단의 대표적인 야외공연으로 올 한해 총 5회를 거쳐 진행했다. 특히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과 유천도서관 개관을 기념하는 등 뜻깊은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했다.
익산시립예술단은 11월과 12월에 있을 시립예술단의 정기공연에 매진해 문화로 행복한 익산시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