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청년센터 청숲에서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원데이클래스가 큰 인기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실내 클라이밍, 반려견(묘)를 위한 코바늘 손뜨개, 나만의 라면 그릇 만들기, 무동력 우드 스피커 만들기로 구성되어 총 60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익산에서 즐길거리를 찾는 청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익산청년센터 청숲은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소통,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프로그램 사전 선호도 조사,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데이클래스 참여자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매월 익산청년센터 청숲 프로그램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뻔하지 않은 놀거리, 즐길거리, 체험 등으로 청년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FUN한 청년 놀이터로 힐링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