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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쌀 '탑라이스' 명성 빛낸다"

16일 웅포 탑라이스 생산농가 영농기술 교육

등록일 2007년03월1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고 쌀 ‘탑라이스’를 생산농가들이 16일 오전 웅포면회의실에서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호남농업연구소의 고재권 박사를 초빙해 명품쌀 생산기술에 대해 강의하고, 농가들의 궁금증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생산농가들은 올해 우수농산물 GAP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웅포 탑라이스 생산단지는 총 80ha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이 ‘쌀의 혁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든 ‘탑라이스’는 원적왼선 건조기에서 말리면 금간쌀이 적고 완전미율이 높아 일반건조기를 말린쌀 보다 미질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전국 쌀 중 최고가로 생산농가들은 일반수매가보다 120% 더 높은 가격을 받고 있으며, 타 벼 재배농가에 비해 2~3배 높은 소득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웅포 탑라이스가 전국 최고 생산단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품질관리실을 설치해 쌀 유전자와 단백질 함량, 외관, 식미치검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 전했다.

소통뉴스 조도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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