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시민대학 제3강좌인 신순범 강사의 ‘꿈.깡.꾀.끈에 도전하라‘가 24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신순범 강사는 현재 한국잠재능력개발연구원 원장으로,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4평짜리 차고에서 라면장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4선까지 해 수많은 감동적인 화제를 낳았다.
저서로는 '꿈.깡.꾀.끈에 도전하라', '연설의 기법', '소나무동포 여러분 자갈시민 들으시오', '의지는 고난보다 강하다' 등이 있다.
신 강사는 이번 시민대학에서 진솔한 체험담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자기개발을 통해 현실에 가장 충실하되, 과거에서 해답을 찾을 것을 역설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시민대학에서 인생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배워 가시길 바란다”며, “ 오는 9월 7일에 열리는 시민대학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