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라이온스클럽(회장 황용운)은 24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100만원 상당)를 여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여산면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황용운 회장은 “여산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두련 여산면장은 “지난번 김장김치에 이어 이번에도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