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김숙영 의원(동산동, 영등1동)은 지난 14일 영등근린공원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숙영 의원을 비롯해 익산시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으며, 공원 내 주요 시설물과 산책로 상태를 살펴보고 보행 안전 위협 등 불편 사항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을 둘러본 김숙영 의원은 영등근린공원 산책길 내에 야자매트가 장기간 방치되어 매트 고정 말뚝이 돌출된 것을 확인하고 “튀어나온 말뚝으로 인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걸려 넘어지는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녹색도시관리사업소에 신속한 조치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영등근린공원은 많은 시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공간이지만 일부 반려인들이 배설물을 처리하지 않고 방치해 비반려인들과의 다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펫티켓 홍보 캠페인’ 진행을 요청했다.
자리에 함께한 익산시 관계자는 김 의원의 요청을 적극 수용하여 야자매트 및 고정 말뚝을 교체하고 공원 내 동물 배설물 계도 현수막을 즉시 게시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숙영 의원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산책로는 무엇보다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