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여산휴계소(순천방향‧소장 이종육)가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남 여산휴계소는 11월 11일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년 전북 노인 일자리 활성화 대회」에서 전북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주관한 이번 「2019년 전북 노인 일자리 활성화 대회」는 노인일자리 확대와 노인맞춤형 양질의 일자리 개발에 대한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남 여산휴계소는 그동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종육 소장은 “노인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먼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력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