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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시의원 비례대표 순위 1오임선 2이순주 3정영미

평화당 1순위 이영미, 2순위 최병오‥민주 2자리, 평화당 1자리 ‘전망’

등록일 2018년05월11일 1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의원 비례대표 공천자로 1순위에 오임선 전 금강방송 아나운서, 2순위에 이순주 익산전통차문화원장, 3순위에 정영미 전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명이 확정됐다.

 

민주당 갑·을 지역위원회는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7회 지방선거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자 순위 결정을 위한 상무위원 선거인단 대회를 개최한 결과, 총 163명의 투표자가운데 오임선 59표, 이순주 46표, 정영미 34표, 김채숙 18표, 최숙현 6표로 각각 집계됐다.

 

익산지역 민주당에서는 총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인 가운데 득표순에 따라 1순위 오임선, 2순위 이순주, 3순위 정영미 순으로 우선 순위가 결정됐다.

 

한편 민주평화당은 익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1순위에 이영미 현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익산지부장을, 2순위에는 최병오 현 평화당 왕궁면 지역협의회장을 공천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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