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강소식품기업 3개사(깊은숲속행복한식품, 황수연전통식품, 동이식품)가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여 제품홍보에 앞장선다.

익산시는 관내 식품기업의 제품 홍보를 위해 11개 업체의 국내식품박람회 참가 부스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는 3개사가 참가하여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국내식품박람회 참가 부스비 지원사업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깊은숲속행복한식품은 다양한 유아용 죽 제품을, 황수연전통식품은 전통 장류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신규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김완수 농식품유통과장은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식품박람회 참가 부스비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기업이 더욱 적극적으로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식품기업과 원료 생산 농가가 상생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