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공무직노동조합이 공무직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합리적인 임금·근로조건 마련을 위한 교섭을 시작한다.
익산시는 15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익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과 '2027년도 임금 및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한다.
이날 최정호 익산시장과 김민철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류명훈·김경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복리후생 증진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이번 상견례는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원활한 협상 진행을 위한 소통의 첫걸음으로, 양측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협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와 공무직노동조합은 이번 상견례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실무교섭을 진행하며 임금과 근로조건 등에 대한 협의를 이어간다. 특히 정년 연장과 기본급 및 수당 인상, 복리후생 증진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번 협상이 상호 이해와 존중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무직 근로자의 고충을 충분히 고려할 방침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노사가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교섭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