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최선미 경사 등 4명이 스마트 익산경찰로 선발됐다.
익산경찰서는 9일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업무 성과가 탁월한 깨끗한 경찰 등 모두 4개 부문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스마트 익산경찰 4명을 선정·발표했다.
이 날 심사 결과 ‘깨끗한 경찰’ 부문에 청문감사관실 최선미 경사, ‘따뜻한 경찰’ 부문에 박구봉 순경, ‘든든한 경찰’ 부문에 최덕성 경사, ‘감동주는 경찰’ 부문에 김호철 경사가 각각 선발됐다.
선발된 경찰관들에게는 인증패와 부상품, 포상휴가 그리고 차후 승진 및 인사 시 우선권을 부여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스마트 익산경찰은 소속 경찰관 중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탁월한 성과가 있는 경찰관에 대해 청렴성과 성실성 부문의 ‘깨끗한 경찰’, 친절과 봉사 부문의 ‘따뜻한 경찰’, 범죄예방과 검거 부문의 ‘든든한 경찰’, 고객만족 및 대민홍보 부문의 ‘감동주는 경찰’ 등 4개 부문에 대해 각 부서의 추천과 청문감사관실의 엄격한 공적 확인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심사 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게 선발된다.
조용식 익산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하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존경과 신뢰를 받는 수범 경찰관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어느 부서에서 일하던지 모범적인 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