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4월 19일까지 위생점검에 나선다.
익산시는 4대악 가운데 하나인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유통식품의 사각지대로 꼽히는 소형마트와 편의점 등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도 점검에서는 시민들이 식품 구매를 위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소규모 마트와 편의점 등 식품판매업소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 제품, 무등록 제품 판매목적 보관 및 진열, 식품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유통식품의 사각지대인 소형마트와 편의점등의 지도점검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먹을거리 안전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