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동 새마을부녀회(회장:정순애)는 2일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22명의 부녀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동축제 먹거리장터에서 봉사하여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팔봉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부 미지원을 받는 취약계층 14세대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팔봉동 새마을부녀회는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독거노인 말벗, 밑반찬 배달사업, 김장 담가주기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쉼 없는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