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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등학교 출신 3명 총경 승진 ‘화제’

등록일 2011년01월21일 13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1년 1월 7일자로 단행한 경찰청 승진인사에서 이리고등학교 출신 3명이 총경으로 승진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전체 82명의 총경 승진자 중에서 서울시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원영(19회), 경찰대학에서 연수중인 이상주(21회), 이창수(22회)씨 등 3명이 이리고등학교 출신이다.

이리고등학교 출신이 최근 3년간 계속해서 총경으로 승진한 것도 화제다. 2009년도에 현재 무주경찰서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황대규문(18회)과, 2010년 승진한 현재 전북지방경찰청 수사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황수(23회)씨도 이리고 출신이다.

아울러 지난해 국방부에서 단행한 장군 승진 인사에서도 이리고등학교 출신 22회 김황록(육사 40기)씨가 장군으로 승진하는 등 이리고등학교 출신 현역장군이 4명이나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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