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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긴 주님 메세지 전달

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 전북지회 첫 전시회

등록일 2007년02월2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기독사진가협회 전북지회(회장 이상중 목사)가 결성된 지 3년 만에 첫 전시회를 갖는다.
전북지회는 오는 26~3월2일 전북교육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신앙의 눈으로 잡아낸 생명의 자리들’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2005년 겨울 전북지회가 만들어진 지 3년 만의 외출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상훈 목사(한누리교회), 이광우 목사(전주열린문교회), 황용운 목사(아름다운교회) 등 회원 21명이 풍경ㆍ인물ㆍ정물 등 다양한 소재들을 신앙인으로 감성으로 포착한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전북지회는 작품판매 수익금은 불우노인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중 회장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 속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솜씨와 무언의 메시지들을 작품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작품을 준비하며 평범한 사람들과 사물들을 향한 깊은 애정, 동역자들과의 깊은 코이노니아를 경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전북지회는 그동안 정기적인 사진세미나와 야외촬영 등을 통해 사진기술을 연마해 왔다. 부부사랑이벤트를 마련해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데도 힘써왔다.

최근에는 스킨스쿠버교육 등 다양한 문화ㆍ레저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올 상반기 중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진기초강좌를 마련하고, 9월에는 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회장 박경배)의 전국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전북중앙신문 /박경원 기자 god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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