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다.
익산시는 15일 전북인재개발원 제26기 핵심리더 영어반 교육생들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전북인재개발원 핵심리더 영어반 과정의 강의를 맡고 있는 신명섭 강사의 제안으로, 교육생 33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했다.
강사와 교육생들은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함께 배우고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나눔에 나섰다.
신명섭 강사는 "교육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한 구성원들이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아동보육과(063-859-42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