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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신염 투병에 힘을 보태 주세요"

희귀한 질병으로 인해 쓰러진 이재문(25)씨 어려움 호소

등록일 2007년04월1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젊은 나이에 희귀한 질병으로 사회적 활동을 전혀하지 못한채 투병중에 있습니다. 생활보호 대상자이기도한 이재문(25)씨는 병원비 또한 만만치않게 소요되어 외부적인 도움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이재문(25)씨가 하루 빨리 건강을 찾아 함께 봉사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루프스신염 이라는 희귀한 질병으로 인해 쓰러진 이재문(25)씨를 돕기 위해 13일 오전9시에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도촌 176-16 조그마한 스레트 목조 건물을 개조하여 연탄 난방을 하며 지내고 있는 집을 방문한 국제라이온협회355-E지구 익산지역(홍진기 부총재)를 비롯 해병라이온스클럽 (회장 박정재 안재형차기회장) 황등라이온스클럽(회장 최재헌) 동네 선배 권혁길(50)씨등 여러 라이온들이 함께 팔을 걷고 이날 금일봉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아기 분유 기저귀등을 전달하였으나 많은 치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익산시 황등면 도촌부락 이재문(25)씨는 루프스신염 이라는 희귀한 질병으로 현재 서울대 병원에서 익산을 오가며 병마와 싸우고 있다.

또한 정선영(처) 동거하며 얼마 전 탄생한 이정운(7주)신생아를 두고 있다. 결혼식은 비용이 없어 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으며 갓난아기의 분유값을 걱정하고있다.

병마와 싸우기 전에는 주변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명랑하게 생활했던 이재문(25)씨는 병원으로 실려가 루프스신염 이라는 희귀한 질병으로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동안 국제라이온협회355-E지구 익산지역(홍진기 부총재)등 라이온과 이재문(25)씨의 아내 정선영(21)등 가족들이 주축이 되어 “우리 남편 이재문(25)씨 살려주세요”라며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적셨다.

그러나 이 같은 약간의 성금과 성원에도 수술과 약물치료에 수천만원이나 되는 이재문(25)씨의 치료비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여기다 1종 보호 대상자인 이재문(25)씨의 엄청난 치료비를 마련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치료비가 들지 가늠할 수 조차 없는 상태다.

권혁길(50) 마을의 한 관계자는 “지역에서 모범적인 청년으로 생활하던 재문(25)이가 루프스신염 이라는 희귀한 질병으로 인해 쓰러진 후 명랑하던 모습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며 “강한 의지로 병마와 싸워 하루 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요청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유은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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