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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법당보좌교무 정승원교무 부임

교화개척자의 신념의지 남달라

등록일 2007년01월2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병원 (병원장 임정식) 법당 교무에 정승원 교무가 보좌교무로 부임하였다. 새로 부임한 정승원 교무는 원기 81년(1996)출가하여 강남교당을 첫 부임지로 시작하여 캄보디아 바탐방 교당, 서전주교당 교무를 역임하였다.

정교무는 “교화개척자”의 신념과 의지가 남다르다. 캄보디아 교화를 자원하여 이억만리 캄보디아 바탐방교당의 개척을 위해 손 수베르트씨가 운영하는 어린이 집에서 4개월간 고아들과 똑같이 생활하기도 하였다.

캄보디아는 문맹률이 65%로 굶주림과 질병에 방치되어 있다“며 “ 현지어가 능숙하지 않아 답답했지만 교화를 위주로 의료봉사, 생활개선운동과 정신운동 등을 펼쳐가며 그들과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기도 하였다”고 소회를 밝히며 아직도 캄보디아 어린이를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였다

정승원 교무는 첫 부임 법회에서 “보은의 일터인 원대병원 법당에 부임을 하게 되어 무엇보다도 은혜롭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김관진 교무님을 모시고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직원선생님들과 함께 어우러져 본연의 길인 교화의 길에 한발씩 뚜벅 뚜벅 걸어가겠다“밝혔다.

소통뉴스 박창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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