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9월 2일 주말가족농장 회원 100가족을 대상으로 가을철 채소 재배 요령 및 주말농장 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시 신동 도치마을에 마련된 주말가족농장은 총 3,880㎥의 면적(1가족당 10평)으로 도시민에게 농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농촌을 이해하고 도·농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는 것.
특히 주말가족농장은 아이들에게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이용돼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작물의 모습과 성장과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가을철을 맞아 가을배추, 가을무, 갓 등 김장에 필요한 채소들을 파종하고 주요작업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회원들 간의 상호 정보교환과 그동안 작물을 재배하면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시설채소 전문강사를 통하여 풀어보고, 직접 현장에서 회원들과 함께 작물들의 상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음으로 작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많은 직장인들을 위하여 교육을 주말에 실시함으로써 높은 참석률과 더불어 큰 교육효과를 볼 수 있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민들의 새로운 여가공간 조성 및 도·농교류의 장을 넒혀 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