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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대전환 시작”…조용식, 선거사무소 개소

34년 공직 경험·현장 행보 강조…실천형 리더십 부각, 시민 중심 소통 행보 강조

등록일 2026년03월22일 13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선거 준비를 알리는 자리를 넘어, 익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밝히는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천여 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장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장은 내부를 넘어 인근까지 인파가 이어졌고, 이는 지역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원택, 안호영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개소식의 의미를 “익산의 새로운 희망을 여는 출발점”이라고 규정하며, 자신의 정치적 출발이 시민으로부터 비롯됐음을 강조했다.

 

34년간 경찰 공직자로 재직하며 원칙과 청렴을 지켜온 그는, 한 차례 도전 이후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결심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생활 현장을 함께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 골목에서 만난 시민의 한마디가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출마가 시민의 기대에 대한 응답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시민이 원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결과”라고 강조하며, 실행력 있는 시정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업 기반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민생 안정 정책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다양한 정책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만금과 전북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경제 흐름 속에서 익산을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조 후보는 현재 익산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복합적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역사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충분히 도약할 수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가 그 변화를 만들어낼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권력이 아니라 책임을 위해 나섰다. 시민 곁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조 후보는 행사 내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며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고, 선거사무소 역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화환을 받지 않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과시보다 실질을 중시하는 선거 문화를 지향하겠다는 뜻도 함께 드러냈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시민 체감형 정책을 단계적으로 발표해 나갈 계획이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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