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열읍에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이 4년째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함열읍 신성마을 주민 김순례씨는 26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함열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례씨는 2023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김순례씨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례 함열읍장은 "여러 해 동안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