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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생활개선회 리더 연시총회

등록일 2007년01월2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 최영근)에서는 미래농촌사회발전을 선도하는 전라북도 생활개선회 여성 리더교육 및 연시총회를 1월 25일 농심관에서 생활개선회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생활개선 연합회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농업 여건변화에 따른 여성들의 역할이 날로 증대하는 사회적 변화속에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질향상과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여성리더 교육과 함께 웰빙건강교실, 플레스 플라워 실습 등을 하고 향후 2년동안 전라북도 생활개선회를 이끌어나갈 제9대 회장에 소향순(남원시 50세)씨를 선출했다.

신임 소향순 회장은 '79년에 남원여고를 졸업하고' 90년도부터 생활개선회에 가입하여 여성농업인들의 권익신장과 농촌봉사활동에 전념하여 오면서 회원들의 신임을 얻어 당선되었으며, 향후 2년간 농업 농촌발전과 여성농업인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의 정신으로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라북도 생활개선회는 15개회 10,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역농업을 기반으로 특색 있는 여성조직으로 공동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 지역농산물과 전통기술 개발 향토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소통뉴스 박창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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