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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함께한 지난날 잊지 못해요"

27일 철도공사 전북지사 하반기 정년퇴임식

등록일 2006년12월2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하반기 퇴임식이 27일 오전10시30분부터 철도관계자 및 퇴직자가족 150여명을 모시고 익산“한사랑 웨딩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06년도 하반기 정년퇴임식에서 정년을 맞이한 배길남 삼례역장을 비롯한 운전무사고 100만km를 달성한 기관사 및 역무원 등 여러 직렬의 20명의 직원들은 최고40여년간 맡은 바 업무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불철주야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힘쓰다 한평생 열정을 다한 정든 철도를 명예롭게 떠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퇴임사를 낭독한 퇴임자 대표(삼례역장 배길남)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명예로운 퇴임을 하게 돼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퇴직후에도 고객에 입장에서 더욱 더 철도를 사랑하고 한국철도의 발전을 위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사 전북지사에서는 40여년간 철도를 위해 열정을 보여온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퇴직자 20명 전원에게 KORAIL 금뺏지와 행운의열쇄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박창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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