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소장 김문섭)가 18일 온누리 상품권 300만 원을 함열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는 2022년부터 매년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고 있다.
김문섭 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임문택 함열읍장은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준 한국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에 감사하다"며 "기탁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광해광업공단(함열읍 함낭로 572, 옛 한국광물자원공사)은 광산 안전 사업, 광업 전문인력양성·공급, 국내 광산 지원 등 광산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매년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