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인 국립종자관리소에서는 오는 8월 9일 수원 농업연수에서 전국의 국립종자관리소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우수사례 발표회를 갖는다.
행정업무의 혁신 및 고객서비스 혁신사례들을 발표하는 이 행사에서 국립종자관리소익산지소에서는 농가가 100% 부담하고 있는 종자 택배비를 32% 절감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준 사례를 정선팀의 배철성씨가 우수 사례로 발표한다.
1차 심사를 거쳐 통과된 총13건이 이날 발표되는데, 늘 쉬지 않고 고객과 행정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종자관리소 직원들은 이뿐만아니라, 국립종자관리소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청렴켐페인을 통해 더욱더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공직사회의 미래상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