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친환경 농업정책과 국민 소득증가에 따른 소비자 고품질 농산물선호 추세에 따라 농약사용량을 줄이는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이 강조 되면서 환경친화적 농업기술 개발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전업농가에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병해충의 발생이 증가하여 생산량 감소로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어려움을 격고 있어 전라북도농업기술원병리곤충 연구팀에서는 우리도의 특화작목인 고추 탄저병과 수출유망작목인 가지 아메리카 잎 굴파리 대상으로 병해충 요방제 수준 설정연구를 수행한 결과 노지고추의 탄저병 발생정도가 0.9%이하, 비가림 고추는 1.7%이하 발생시 방제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가지에 심하게 발생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가지 아메리카잎굴파리는 생육초기 아메리카 잎굴파리 성충발생량이 4-6마리/주 발생했을 때가 방제적기로 분석되어 요방제 수준으로 설정되었다. 따라서 시설가지재배 농가에서는 농약사용량을 크게 줄이면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