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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깨끗한 물 공급 '수질관리' 강화

고산면 어우리에서 신흥정수장까지 수질검사 항목 6개에서 11개로 늘려

등록일 2021년04월14일 14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상수원과 수돗물에 대한 수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상수원인 대간선 수로에 대한 순찰은 주 1회에서 주 2회로 강화하며 완주군 고산면 어우리에서 신흥정수장까지 6개 지점에 대한 수질검사를 6개 항목에서 11항목으로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정수처리된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의 경우 중금속인 수은 등 59개 항목을 매월 국가 인증 검사 기관에 의뢰해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 내 각 가정 수도꼭지 42곳에 대한 자체 수질검사도 매월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시는 수돗물 생산단계별 수질관리를 위해 수질 자동측정기의 설치로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정수약품 투입 여부와 정수처리 과정도 상시 점검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상수원 수로 내 부유쓰레기를 정기적으로 수거하고 있다.

 

이병두 상수도과장은 “수돗물 사용 중 이상이 있을 경우 상수도과로 신고 (☎ 859-4343) 하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질 검사를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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