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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포면, 지역복지 실천 착한가게운동 '확산'

이웃 나눔 실천하는 착한가게 4개 잇따라 등록

등록일 2020년07월21일 18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춘포면 원쌍정 마을의 지일산업(주)(최관원 대표), 우정프라스틱(우정윤 대표), 유)청아(최영애 대표),유)코리아 레미콘(유태영 대표) 4곳이 연달아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착한가게로 등록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사업장 4곳에 21일 현판을 전달했다.

 

지일산업(주)과 우정프라스틱은 폐합성수지원료재생업 등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이다.

최관원, 우정윤 대표는 “맞춤형복지 홍보물을 보고 춘포면 내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뜻깊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이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유)청아는 춘포면에 위치한 세탁물 공급업체이며, 유)코리아레미콘은 레미콘 제조업체로 최영애, 유태영 대표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준기)는 “요즘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쳐있지만 좋은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신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기부실천으로 활력이 넘치는 춘포면이 되었다. 앞으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춘포면 착한가게는 총 20개소로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착한가게, 착한가정, 1인1계좌, 일시지정기탁으로 모금된 후원금 25,300천원으로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밑반찬 지원사업, 무더위쉼터 방문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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