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위원장 이해석, 민병준) 20일 착한가게 8곳에 대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착한 가게는 가산장갑, 미가참치, 예담촌, 금풍상회, 형제지업사, 양평해장국 인화점, 오렌지카운티이며 이들은 모두 그동안 지역 사회에 많은 기부를 해온 곳이기도 하다.
대표들은 코로나19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인화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장 이해석, 민병준)는 “인화동에 많은 착한 가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어려운 분들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무사히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