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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사랑 '가슴' 자원봉사 '손길'

불우이웃 집지어주기 기공식 성료

등록일 2006년05월1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거환경이 열악한 불우이웃 황정웅씨(68)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제2호 사랑의 집을 지어준다.
19일 오후3시 전북기계공고 정문 앞 주차장에서 시관계자와 (주)우남건설, 추건축사무소, 사회복지협의회, 남중동외 10개지역자원봉사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기공식을 가졌다.
익산시는 3월 복지재단과 동사무소, 본인신청등 7건의 접수를 완료, 4월 자원봉사센터 민충기 소장을 비롯한 이상 엄양섭, 주민자치과장 최현규씨등의 선정위원 7인을 구성, 심사하고, 방문현장조사 후 결정됐다는 것.
이날 사랑의 집 건립의 주인공인 황정웅씨(68)는 정신장애 2급장애인으로 20년전부터 정신분열증상이 있고, 최근까지 고물수거로 생계를 유지, 현재 몸상태가 악화돼 경제활동도 불가능하고, 약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인데 부인인 이재숙(60)씨까지 1996년, 1997년 혈압으로 쓰러진 후 뇌경색 증상이 있으며, 2002년 뇌병변2급 장애인으로 등록, 당뇨증세까지 있어 왼쪽 눈은 실명한 상태이고, 오른쪽 눈도 거의 시력을 잃었다.
또한 황씨의 셋째딸은 작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가 주저앉고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는 퇴원을 하고 지속적인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주위사람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특히, 황씨의 집은 지붕곳곳에 구멍이 나서 비가 새고 방 하나는 천장이 무너져서 주거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랑의 집짓기를 위해 자재비 3천만원을 지원, 나머지 자재비를 (주)우남건설이 지원하고, 추건축사무소가 도면설계, (주)세계로종합건설이 직접적인 공사를 진행한다.
자원봉사센터는 (주)세계로종합건설과 협의해 공사현장에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씨의 집은 대지77평에 22평의 아파트형 주택으로 지어주기로 했다.
이날 채규정익산시장은 ‘제2회째를 맞는 사랑의 집을 뜻깊게 생각하고, 이 운동은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집을 다시 지어주는 사업이며, 익산자원봉사센터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자원봉사센터가 되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 모임 화목회의 최미자 회장은 건축기간 동안 자택2층을 황씨에게 빌려주고 황씨 가족들이 공사기간동안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황씨의 사랑의 집은 오는 9월 입주식이 열릴 예정이다.

소통뉴스 박창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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