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이 교직원 건강 증진 및 산업 재해•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쭉쭉 늘리는 GO 건강 올리는 GO”라는 주제로 지난 2019년 12월 09일부터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교직원 건강증진 및 산업재해•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에서는 교직원 건강증진 활동을 위해 업무 전, 중, 후 그리고 틈틈이 스트레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몸에 갑자기 무리가 가거나 통증, 피로 등을 비롯한 건강장해•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증진 활동, 건강장해 예방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때문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어느 때든 상관없이 가장 효율적으로 권장되고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증진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근육이나 조직을 이완시켜 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건강증진과 더 큰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참여 독려, 동영상, 홍보 내용 제공, 인증샷 찍어요 등 다양한 활동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결과를 판단하고 적극 참여한 부서들에게 인센티브가 제공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원광대병원 김종윤 행정처장은 “특별한 시간과 장소, 경제적 부담이 없어도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산업재해를 예방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권장되고 있다. 작은 관심을 기울여 건강증진과 건강장해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을 실천하고 권장해 건강한 직장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원광대병원은 교직원 스스로가 건강증진 활동을 펼쳐 큰 재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도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노력과 건강한 삶을 위해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